환경교육
가을 텃밭 재배 작물 수확 활동 상추, 대파, 토란, 시금치 11월 중순
꿀꿀라이프
2024. 11. 17. 16:01
🥬 텃밭 일기: 11월 중순 수확
이번 11월 중순 수확은 텃밭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습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앞으로 수확할 작물들도 기대가 되네요.
1. 상추
9월에 심은 상추가 싱싱하게 잘자랐다. 벌레 하나 먹지 않은 상추가 신기할 따름이다.
2. 대파
자주 찾아 오지 못하고 사이사이 뽑아 먹은 대파사이로 잡초가 무성하다.
3. 시금치
시금치도 깨끗하게 잘 자랐다. 달달한 시금치 나물이 기대됩니다.
4. 가지
가지는 4월에 심어서 지금까지 주렁주렁 열리는 초갓성비 채소입니다.
12월에 기다리는 작물들
- 무: 겨울 김치의 주인공, 시원하고 단맛 나는 무를 12월에 수확합니다.
- 배추: 김장철의 핵심 재료, 속이 꽉 찬 배추도 12월에 만날 예정입니다.
배추랑 무는 추비를 자주해 주었답니다.
마늘은 보온 중입니다.
부직포 아래에서 마늘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내년 2월 말에 수확 예정입니다.
콩 타작을 위해 말려 콩가지들을 꺽어 두었습니다.
10월 뽑아 버린 토마토가 스스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어느새 토마토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변에 추비를 넉넉히 하니 땅이 거름진가 봅니다. 방토도 호박도 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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