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환경의 날,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생태전환의 길 – 김해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경남 환경의 날,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생태전환의 길 – 김해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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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행사’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상남도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공동체와 지역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실천, 모두가 주인공!

행사장에서는 ‘리필 스테이션’이 운영되어, 빈 페트병을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받을 수 있고, 수거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에 활용됩니다. 에코드림 활동, 친환경 에너지 체험,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지구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 공기정화식물 개운죽 만들기
• 곤충과 함께 사는 마을: 수태볼 만들기
• 제로웨이스트 환경공예품 제작
• 자연물 놀이, 환경 독서 챌린지
• 업사이클링 키링, 냄비받침 만들기
•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바이크 타기
• 둠벙 서식 생물 큐브, 컵 만들기
• 생태 굿즈, 화분 받침대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하이라이트 – 최재천 교수의 특별 강연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특별 강연입니다.

오후 2시부터 김해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생태적 전환 –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입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우리나라 생태학의 대가로, 생물다양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생태적 전환의 구체적 방법을 쉽고 깊이 있게 전해주실 예정입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도민 모두에게 큰 울림과 영감을 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환경의 날,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이번 경남 환경의 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태전환의 주체가 되어 실천을 시작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최재천 교수님의 명강연도 직접 들어보세요!

 

6월 5일,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과 장유도서관에서 만나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우리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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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한눈에 보기

• 일시: 2025년 6월 5일(목) 10:00~17:00
• 장소: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김해시 대동면 조눌리 33)
• 대상: 경남지역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누구나
• 특강: 14:00~16:00, 최재천 교수 ‘생태적 전환 –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 장유도서관 공연장

지구를 위한 하루,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