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개인

무료 얼음썰매 경남의령 일붕사 맞은편 궁류봉황대 공설운동장 창원에서 1시간 20분 진주에서 50분 2024.1.6 현재 얼음없음

by 꿀꿀라이프 2023. 12. 24.
반응형

무료로 즐기는 얼음썰매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아이들의 열정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올 겨울 유난히 추운 요즘도
아이들은 독감을 이겨내고 놀이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남 의령에 있는 자연상태의
얼음썰매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관리되는 곳은 아니고
자연상태로 겨울내내
얼어있는 하천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썰매장

 
경남 의령 일붕사 앞을
흘러가는 유곡천이
얼어버리는 곳이 있는데요.
겨울철 기온이 10도까지
올라가도 이곳은 얼어있습니다.
 

 
 
그 이유가 일붕사 옆에 위치한
봉황대의 높은 봉우리가 유곡천에
드리우며 응달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요
10년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
이 겨울 내내 얼어있고 
얼음썰매와 눈썰매를 이용하여
많은 분들이 무료로 즐기는 곳입니다.
 

 
 
단, 얼음썰매와 눈썰매는
본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응달이 지속되기 때문에
방한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너무 추울 때는 해가 드리우는 곳에서
얼음썰매를 제쳐줍니다.
 저 응달만 벗어나도 따뜻합니다.
 
 

 
 

얼음썰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필자는 미리 네이버쇼핑에서
얼음썰매를 구매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아이템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얼음썰매
2. 수제 얼음썰매
3. 끈으로 당겨주는 눈썰매
4. 고무대야 
5. 아이젠
 

반응형

 
수심이 깊은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물 아랫부분 끝까지 냉기가 미쳐
꽁꽁 언 유곡천을 볼 수 있습니다.
 

 
 
남쪽지방 아이들이 눈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주말에 방문해 줍니다.
이 추운 응달에서도
아이들의 열정만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의령 무료 자연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 곳
주변 관광지로는
 
1. 거장산오토캠핑장
2. 벽계야영장
3. 한우산 정상방문
4. 궁류양조장(막걸리)
5. 합천 삼가 한우
 
등이 있습니다.
 

 
 
2023년 12월 23일 방문하여
얼음상태를 확인해 보니 
내려갈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놀다간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진주 시청기준 50분
창원 시청기준 1시간 20분
시간이 걸리는 곳입니다.
겨울철 겨울놀이를
찾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참고로 정말 춥습니다.
방한 준비를 확실히 하고
빙판 위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보호자의 안전지도는 필수입니다.
 
 
 

창원에서 의령가는 길에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이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함안 맛집 쾌지나칭칭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

함안 맛집 쾌지나칭칭 함안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한다면 한적한 뷰와 맛있는 소고기 구이와 돼지갈비 구이를 먹을 수 있는 맛집 쾌지나칭칭을 가보도록 하자!. 그리고 쾌지나칭칭과 주차장을

inforrlife.tistory.com

 
 

창원에서 의령가는 길에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이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함악 악양루 중국집 (악양뚝방, 악양생태공원 인근)

함안 악양루 소개 경남 함안군 법수면 소재 휴무일 매주 월요일 오픈시간 : 11:00 마감시간 : 20:30 예약불가, 포장불가, 배달불가 전화번호 055-582-2234 의령으로 가는 길에 들른 함안 악양루 중국집

inforrlife.tistory.com

 
 

창원에서 의령가는 길에 카페를 찾는다면 이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함안 세븐에이치카페 이런 뜻이었구나!

함안군 법수면 세븐에이치카페(Seven H cafe) 무슨 뜻일까? 세븐에이치카페 (Seven H cafe) 에 들어서며 아이와 함께 로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는 추측을 해보았다. 카페를 대표하는 로고와

inforrlife.tistory.com

 
 
창원에서 의령가는 길에 카페를 찾는다면 이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함안카페 함안에서 의령가는 다리 입구에 위치한 다즐링카페

의령 가는 길에 들른 다즐링카페 함안 법수에서 의령으로 가는 백곡로 입구에 있는 다즐링 카페에 방문하였다. 다양한 식당들 간판이 빈번히 바뀌던 장소였는데 예쁜 카페가 생겼다. 오픈쯤 방

inforrlif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