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국물닭발 소스 비법 메뉴 궁금 / 더본코리아 소스 판매(X)

국물닭발은 한신포차

 

닭발요리를 본격적으로 먹은지 20년이 되어간다.

싼 가격에 입으로 오물조물 살을 발라내어 먹는

닭발요리는 꼭 통닭발로 먹는게 국룰이다.

 

 

창원-상남동-한신포차

 

 

필자는 국물닭발이 먹고 싶을 때는

꼭 한신포차 국물닭발을 포장하러간다.

감칠맛이 묻어나는 닭발 맛이

다른 가게와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맛을 가지고 있다.

 

 

 

 

 

한신포차 한신닭발은 통닭발과 무뼈닭발

2종류를 즐길 수가 있지만 무뼈닭발이

1000원 더 금액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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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인기메뉴

 

 

 

 

백종원 대표의 철학이 담긴 한신포차는

퇴근 후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편한 공간이다.

보글보글 약불에 끓여내는 국물닭발을 

사이에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는 날아가 버릴 것이다.

 

 

 

 

 

한신포차의 닭발요리는 매운맛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인 것은 확실하다.

다양한 매운 고추들이 황금배합되어

비법의 국물닭발 맛을 낸다.

 

 

 

 

 

한신포차 한신닭발 

 

한신닭발은 국물닭발 한 팩과

콩나물 한 통이 온다.

닭발량은 과거와 비슷하지만

콩나물량이 줄어서 아쉽다.

그래도 닭발량은 줄지 않은 느낌이다.

가격은 오르는데 음식량을 줄인다면

그건 소비자를 속이는 일이다.

장사 못하는 집이 이런다.

 

 

 

 

 

한신포차 한신닭발은 콩나물과 함께

냄비에 한번 끓여 먹으면 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콜라겐 때문에

국물이 젤리처럼 변하지만 그 또한 

필자에게는 맛도리다.

 

 

 

 

 

사람들이 필자를 보면 정말

닭발에 도른자라고 말을 한다.

집사람은 닭발을 보는 것도

어려워하기 때문에 닭발을 발라먹는

필자의 모습에 기겁한다.

 

 

 

 

 

한신포차 국물닭발을 즐기는 사람은

닭발 콜라겐 국물을 버리지 못한다.

볶음밥으로 다시 한 번 매운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독적인 한신닭발 한 번 더

 

 

크리스마스이브 선물로

한신포차 국물닭발 한 번 더 주문.

한신포차 매운맛에 중독

 

 

 

 

 

닭발뼈를 모아보니 홈런볼 과자통에

꽉 찹니다. 저는 술보다 닭발이 목적이라

많이 먹지만 2명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 밥이 없어서

메밀국수 삶아서 남은 국물에 비빈

<비빔메밀닭발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아내의 따가운 눈빛을 애써 왜면하고

후루룩~~ 후루룩~~

국수면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맛있는 국물닭발은 한신포차에서

 

 

맛있는 국물닭발을 찾을 때는

한신포차 추천합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없네요

 

 

제가 닭발마니아라 이런저런

양념을 주문해서 닭발을 만들었는데

절대 전문점의 닭발맛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닭발냄새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고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한신포차 국물닭발에 정착하였습니다.

 

 

 

백종원 대표께서 넓은 마음으로

한신포차 국물닭발 소스를

출시해주기를 바라지만

이번에 예산시장 상인들이

백종원 대표를 소스 강매라는 명목으로

몰아붙이는 사건을 보면

절대 소스를 공개하지 않을 것 같다.

 

예산시장 상인이 문제가 아니라

백종원 대표의 마인드로 생각해 보면

백종원과 한신포차를 믿고 투자한

상인들에게 이 소스는 매우 핵심일것이고

소스를 오픈한다는 것은

상인들에게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신포차 소스는

나 스스로 비슷한 맛을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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