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치한수1 수의예과의 위상, 이제 의대 못지않다! 의치한수 설날에 만난 조카, 경상대 수의예과 합격!올해 설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카가 경상국립대학교 수의예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카는 지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하던 학생으로, 원래는 의대 진학을 고려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수의학의 미래 전망을 고려해 수의예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집안 어른들은 과거의 수의예과를 생각하며 "왜 수의대를 갔지? 의대도 갈 성적인데?"라며 의아해하면서도, 요즘 수의사가 돈을 잘 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흥미로운 대화가 오갔습니다. 특히 "개 한 마리 수술하면 몇 백은 벌지 않냐?"라는 말이 나오며, 수의사의 경제적 전망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떤 어른들은 "예전에는 수의사 하면 가축 돌보는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반려동물 병원이 워낙 활성화돼서 .. 2025.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