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정규 1집 앨범 IMHERO 구매

임영웅 정규 1집 앨범 IMHERO 구매

임영웅의 음악과 인생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아내의 차에 타면 항상 임영웅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발라드 노래더군요. 누구인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좋다는 생각을 했지요. 제가 듣는 곡이 임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트로트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선입견으로 임영웅을 제대로 보지도 그의 노래를 듣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날 비오는 날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듣게 되었습니다. 듣고 있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사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내와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남은 여생을 되돌아보는 저 자신을 만나며 임영웅 님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임영웅의 다른 곡도 좋지만 저는 계속해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듣고 있습니다.

바로 곁에 있는 아내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삶과 그녀의 남은 생을 생각해보며 과연 우리 부부는 어떻게 살아왔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니 이 노래에 눈물이 주루룩 흘렀습니다.

임영웅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정규 1집 앨범 IMHERO 구매 — 정규 1집 앨범 IM HERO

그리하여 임영웅의 정규 1집 앨범 IM HERO를 2장 구매하여 아내와 나누어 가졌습니다. 팬심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정규 앨범 1집을 구매한 이유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곡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규 1집 앨범 IM HERO 수록곡

1.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임영웅

2. 무지개 임영웅

3. 손이 참 곱던 그대 임영웅

4. 우리들의 블루스 임영웅

5. 아버지 임영웅

6. A bientot 임영웅

7. 사랑역 임영웅

8. 보금자리 임영웅

9. 사랑해 진짜 임영웅

10. 연애편지 임영웅

11. 사랑해요 그대를 임영웅

12. 인생찬가 임영웅

브로마이드 뒤에 곡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노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작사 작곡이 이적님입니다. 역시 제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곡인 것 같습니다.

임영웅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국사회에 임영웅의 팬층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접하곤 합니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란 이야기와 나이가 많은 팬들을 위한 배려등 임영웅 가수의 인성이 드러나는 대목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인구변화에 따라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늘어가고 그 세대를 아우르던 나훈아, 남진 같은 가수들이 퇴장을 하며 떠오른 임영웅은 앞으로 대가수의 길을 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아니 미스터트롯 이후 지금까지 한국의 가장 뜨거운 스타는 단연코 임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원 발표마다 최상단에 오르며 그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유튜브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듣곤 합니다. 그리고 팬을 위한 미담이 많은 임영웅은 마케팅업계에서도 서로 모셔가기 위한 경쟁이 있는 스타라 생각됩니다. 제가 본 광고만도 하나은행, 삼다수, 정수기, 정관장 등이 있습니다.

임영웅은 한국의 감성을 울리는 음악가로, 그의 음악은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본명은 이석훈으로, 1990년 3월 25일에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닿이는 노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임영웅 열풍에 대한 이야기로 젊은 사람들이 소비할 콘텐츠는 많지만 6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소비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에 임영웅의 출연에 열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 비하여 60대 이상이 자산도 많고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심리로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한 애착과 아까워하지 않는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임영웅에 대한 애정이 생기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억에 잘 남습니다. 노래이야기로 돌아가 그의 감성적인 보이스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스타이기전에 가수입니다. 가수가 부른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이것은 그의 실력이자 그의 노력이며 그의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의 노래에서 위안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임영움은 단언컨데 조용필, 나훈아 등을 잊는 가왕으로써의 면모를 갖출 것입니다. 이미 그는 그 자리에 가 있기도 하지만 저처럼 2024년에 임영웅을 만난 사람도 빠져들듯이 임영움을 알게 되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