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조증상 9가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소식이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치매에 대한 두려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 특히 블랙아웃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생활습관에 변화주는 게 맞습니다.
저 또한 술을 즐기는 편이고 블랙아웃 경험이 수 차례 있기 때문에 치매라는 용어에 막연한 두려움과 알고 싶지도 않지만 병이라는 사람을 가려서 찾아오는 게 아닌 만큼 알아보려고 합니다.
병에 대한 지식을 쌓아서 예방하고 그 병에 대응하는 생활습관과 음식섭취방법을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그럼 치매 전조증상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분위기 변화: 성격의 변화
치매는 정서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때 명랑했던 사람은 뚜렷한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불안해하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절망으로 변화는 경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2. 메모리 손실: 건망증으로 표현됩니다.
기억 상실은 치매의 특징입니다. 사람들은 최근의 사건이나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그들이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혹은 그들은 조금 전에 식사를 했다는 것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쉬운 예를 들면 약속시간을 잊는 것은 건망증 약속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은 치매를 의심해봐 합니다.
3. 언어 장애:
치매는 언어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적절한 단어를 찾거나 대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펜을 "쓰기"라고 부르거나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말 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는 사과가 기억이 나지 않아 과일만 입에서 맴도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4. 추론 장애: 돈관리 능력 부족
치매에서는 추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집니다. 노인 분이 필요 없는 물건을 산다던지 수량이 당황할 정도로 많을 경우입니다. 이 때는 재정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그들은 물건을 살 때 목적을 잊거나 여러 대의 진공청소기를 사는 것과 같은 부적절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5. 판정 손실: 판단력 부족
판단력이 나빠져 의사결정이 잘 되지 않는데, 따뜻한 날 두꺼운 외투를 입고 교통규칙을 무시하거나 낯선 사람을 쉽게 믿는 것은 판단력이 떨어진 예입니다. 이 경우에는 주위사람들에게 이용을 당하여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6. 일상 업무의 어려움:치매환자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됩니다.
운동 능력과 기억력의 저하로 인해 기본적인 작업이 어려워집니다. 목욕, 옷 입기, 식사와 같은 기본적인 자기 관리 업무가 문제가 되고, 식사를 잊거나 개인위생을 간과할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합니다. 셔츠 단추를 채우거나, 커트러리를 사용하거나, 조리법을 따르는 것은 혼란스럽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댁의 음식맛이 극단적으로 변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7. 시간과 장소에 대한 방향 감각 상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은 시간과 장소를 잃어버립니다. 그들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거나 자신의 집이 어디인지 직장이 어디인지 모른다면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길을 가다가 자신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정처 없이 걸을 경우도 있습니다.
8. 개체 인식 문제: 경도인지장애의심
사물을 식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됩니다. 그들은 전화기와 같은 일반적인 물건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혼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칫솔로 머리빗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이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은 노화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더러운 물도 깨끗한 물로 인식한 던 지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치매 전조증상으로 의심해 볼만합니다.
9.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 탈퇴: 상실감, 사회적 도태
언어와 기억력 문제로 인해 사회적 상황이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대화를 따라가기 힘들거나 어려움에 당황하기 때문에 모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치매 전조증상이 찾아왔다면 이미 판단력이나 인지능력이 떨어져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치매 전조증상 발생 시 의사진단받기
증상이 모두 있어야 치매인 것은 아니며, 이 증상이 없어도 치매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가지 증상만으로도 치매일 수도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은 개인차가 있고, 원인과 경과, 주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치매의 경우 일상생활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고, 증상들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일반인이 정상이나 건망증과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의 종류와 단계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이 시기적절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은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