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는 길에 들른 다즐링카페
함안 법수에서 의령으로 가는 백곡로 입구에 있는 다즐링 카페에 방문하였다. 다양한 식당들 간판이 빈번히 바뀌던 장소였는데 예쁜 카페가 생겼다. 오픈쯤 방문하여 소금빵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오늘은 화장실을 이용할 겸 테이크 아웃의 목적으로 잠시 방문했다.
영업시간
월-금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00)
토-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20:00)
휴무일
셋째주 월요일
다즐링 카페 메뉴
가격이 잘 보이지 않지만
맛있는 소금빵은 3500원
에그타르트 2500원
오렌지 쉬폰 4500원
푸딩류는 2700원
오후 4시쯤에 방문하니 디저트와 베이커리류는 비워진 곳이 많았다.
의령, 함안에 계시는 부모님을 방문한 대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았고 주문도 밀려있어 카페에서 10분쯤 기다리며 이모저모 구경했다.
다즐링카페의 특징이 창모양이 독특하고 창의 크기가 큰 점이다. 그래서 도로 쪽은 시원하게 풍경이 보이고 반대편은 작은 창으로 아래의 사진과 같이 따뜻한 느낌이 만들어지는 공간이 생긴다.
넓은 공간이고 막힘이 없는 인테리어고 창이 넓게 나있어 카페가 아주 밝다.
뒤쪽편 창에서 해가 들어오니 카페가 전체적으로 노란 톤으로 변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챙겨서 떠날 채비를 하였다. 커피에서 신선한 산미가 느껴졌다.
카페 뒷편 공간인데 봄, 여름, 가을에 이용하는 공간이다.
함안 카페 다즐링 카페 마크다. 다즐링 카페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짹짹커피가 있는데 짹짹커피도 특색 있는 장소라 다음 기회에 꼭 포스팅을 하고 싶다.
참고로 커피 기계는 씨메 시그니처 라인 CO-05를 사용하는 곳이며 , 주차 장소도 넓기 때문에 만남의 장소로 정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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