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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위너 에어컨, 솔직 사용 후기 스탠드에어컨 추천
올여름 더위가 오기 전에 장모님 댁 30년 된 에어컨을 새걸로 바꿔 드렸어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위너’라는 긴 이름의 모델인데, 실제로 써보니 어려운 기능 설명보다는 “시원하고, 예쁘고, 전기요금 덜 나간다” — 이 세 마디면 충분하더라고요. 전문 용어는 잘 모르겠고, 평범한 소비자 시선으로 느낀 점만 정리해 봅니다.
왜 이 모델로 골랐나?
- 옛날 에어컨의 소음과 전기료
예전 기계는 켤 때마다 ‘웅―’ 소리가 심하고, 전기세도 꽤 부담이었어요. 교체는 필수! - 가격 + 디자인 합격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돌다 보니 비슷한 스펙 중엔 이 제품이 가장 저렴한 편. 크림화이트 색상이라 거실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깔끔해 보여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설치 과정은?
LG 기사님이 예약한 날짜에 방문해 1시간 정도 만에 끝냈어요. 벽에 기존에 뚫린 구멍에 배관 연결 후 깔끔하게 마감해 주셨습니다.설치는 따로 신경 쓸 게 없었죠. 설치비는 무료였고 “전문가가 확실히 해주니 맘 편하다” 정도로 만족!
써보니 좋은 점
항목 | 느낀 점 |
시원함 | 20평대 주택인데 5분이면 공기가 확 달라져요. |
조용함 | 취침 모드 켜면 팬 돌아가는 소리가 거의 안 들려요. |
전기요금 | 인버터라 그런지 지난달 전기료가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어요. |
편리함 | 자동 청소·건조 덕분에 “곰팡이 냄새” 걱정 안 함. 스마트폰 앱으로 켜고 끄는 것도 꿀! |
예쁨 | ‘가전’이라기보다 가구처럼 무난하게 녹아듭니다. 장모님이 “집이 한층 밝아졌네”라고 하실 정도. |
아쉬웠던 점
- 추가 비용 : 기본 설치비 외에 배관 길이 추가되면 돈이 더 들어갈 수 있어요.
- 리모컨 조작 : 버튼이 많아 처음엔 헷갈립니다. 그래도 며칠 써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총평
“시원하고 조용하고 전기료 덜 나오면 됐지!”
장모님도 버튼 몇 번 눌러 보시더니 “쉽네~” 하실 만큼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인테리어 걱정도 없고, 무엇보다 더위 오기 전에 설치해서 올여름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새 에어컨 고민 중이라면 한번 비교 리스트에 올려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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