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단체회식 삼겹살맛집 "눈꽃을 나누다"

진영 삼겹살 맛집 "눈꽃을 나누다" 방문

눈꽃을 나누다 진영점을 최초 방문하였다.

가게 외관처럼 내부도 매우 깔끔했다.

가게 앞에  4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눈꽃을 나누다" 사장님의 친절

10명이 두 테이블에 나누어 앉아 먹기로 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세테이블이 좋을 테지만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했다.

5시에 방문하니 아무도 없고 조용했다.

전체 테이블이 10개 정도 되었다.

테이블 사이가 넓어서 불편함이 없다.

40명까지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장님의 장사철학(청결과 고급스러움)

벽면에 도자기로 꾸며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테이블 준비도 괜찮았고 테이블 위에

고기기름때가 전혀 없어 깜짝 놀랐다.

사장님의 장사철학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청결함이었다.

 "눈꽃을 나누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문어무침 good

밑반찬은 국물김치, 백김치, 양파절임, 문어무침, 단초밥, 마늘, 된장, 부추무침, 쌈을 준비해 주셨다.

고기당 150회 이상의 칼집이 들어간 삼겹살이 지글 지글이 맛나게 익어간다.

단초밥은 밥 위에 고추냉이, 고기, 문어무침 등을 올려 먹을 수 있었다.

취향껏 먹으면 됩니다.

"눈꽃을 나누다" 의 별미 임실치즈구이

처음 방문하였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다.

흐르는 기름에 부추와 백김치를 구워 먹고

구워 먹는 임실치즈를 추가하여 먹었는데

구운 임실치즈를 연유에 찍어먹으니 별미였다.

"눈꽃을 나누다"  150회 칼질의 정성

삼겹살의 겉 부분이 수많은 깔집에 의해 눈꽃처럼 익혀지고

잘 구워준 겉 부분의 식감이 바싹하였다.

"눈꽃을 나누다"  멈출 수 없는 맛

여기서 멈추어야 살이 안 찌는데 방문한 김에

불삼겹살 맛이라도 볼 겸 한판 시켰더니

불맛 가득한 양념 삼겹살을 숙주와 모차렐라 치즈 토핑과 함께 내주셨다.

확실한 매운맛이며 숙주와 치즈가 매운맛을 잡아주어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눈꽃을 나누다"  영업안내

1. 영업시간 : 월-토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일요일은 휴무)

2. 셀프바 이용 : 고기를 제외한 나머지 상차림은 셀프바에서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3. 메뉴가격 

4. 장소안내

http://kko.to/ZH1FHwuEdo

눈꽃을 나누다

"눈꽃을 나누다"  인증 - 잘 먹었습니다. (10인 이용)

결국 볶음밥에 냉면까지 먹었는데 볶음밥과 냉면도 너무 맛있었다는

막판 사진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맛과 비주얼이 만족스러웠다.

진영에서 단체회식이나 삼겹살이 생각날 때

눈꽃을 나누다 진영점 방문 추천합니다.

눈꽃을 나누다 체인점이기에

나는 가족들 데리고 창원점에 방문 후 포스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