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신반시장 열리는 날 매달 4일 9일 호떡 찾아 방문

의령 신반시장 열리는 날 매달 4일 9일 호떡 찾아 방문

의령 궁류에 있는 처가에 가면 식사를 위해 합천 삼가면의 한우 또는 신반시장 구거장에서 돼지갈비를 외식하곤 합니다. 오늘은 궁류 가기 전에 호떡 사러 가봅니다. 장날에 찾아오는 호떡과 국화빵 사장이 너무 반갑습니다.

 

 

 

의령 신반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합니다. 무료입니다.

 

 

 

호떡 주문이 밀려있어 10개 주문해 두고 신반 시장을 돌아봅니다.

 

 

 

의령 신반시장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의령 신반시장 규모가 생각보다 큰 규모였습니다.

 

 

 

단감 가격이 좋네요!! 확실히 마트보다는 싼 가격입니다.

 

 

 

싱싱한 농산물이 많습니다.

 

 

 

로컬농산물이 아닌 것도 있지만 할머님들이 밭에서 가져온 남새도 많습니다.

 

 

 

이불난장

 

 

 

연근이 요즘 제철이라 맛있습니다.

 

 

의령 신반시장은 4일 9일이 장날입니다.

 

 

 

 

수산물도 싱싱해 보였습니다. 겨울이라 아귀탕과 대구탕 생각이 납니다.

 

 

 

그릇가게

 

 

 

쌀과 곡식을 파는 곳

 

 

 

생생한 장어 해부 현장 직관

 

 

 

현대판 보부상 그릇점

 

 

 

동네 할머니 장터

 

 

 

호떡집에서 판매하는 오뎅과 국화빵

 

 

 

완벽한 호떡

 

 

 

겨울맞이 양말 구매

 

 

 

살고 싶은 집 해가 잘 드는 곳

 

 

 

신반시장은 큰 시장입니다. 그런데 상설시장 쪽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장이 여는 날 찾아오는 상인들의 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시골 장터에 새로운 상인들의 활기찬 에너지에 신반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그 앞에서 떠날 줄 모릅니다. 의령 유곡과 신반 주변에도 캠핑장이 많아 외부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의령 신반시장은 4일 9일에 장이 열립니다. 활기찬 상인들과 많은 시장 물건을 만나고 싶다면 꼭 4,9장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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