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별사2 칭찬 많이 받은 정년 퇴임식 송사와 송별시 칭찬 많이 받은 정년 퇴임식 송사와 송별시송별사 - 함께한 5년, 깊은 인연의 시간ㅇㅇㅇ 선생님과 ㅇㅇㅇ ㅇㅇ학교에서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남교사 모임에서 처음 만나 동학년 선생님으로,그리고 동료 교사로서 함께한 시간은단순히 업무를 넘어인생의 소중한 부분이 되었습니다.술잔을 나누며, 웃음과 고민을 나누며쌓아온 5년이라는 시간은돌아보니 깊은 정과 추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새는 떠남에 깃을 남기고,사람은 떠남에 정을 남긴다"는 말처럼,이제 정년퇴임이라는새로운 문 앞에 서 계신 ㅇㅇㅇ 선생님께가장 깊고도 진심 어린 존경을 전합니다.열정과 헌신으로점철된 40여 년의 교직 생활은등불처럼 길을 비춰 주신선생님의 보람찬 여정이었습니다.선생님의 열정은저희 후배들에게 영원히 남아앞으로의 교육 길에서도큰 .. 2024. 12. 6. 퇴임식 송사 직접 작성 (공유) 송사 ㅇㅇㅇ 교장선생님께 ㅇㅇㅇ 교장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의 끝이 다가옴에 시린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2년의 시간동안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오늘도 함께 교장선생님의 퇴임식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는 떠남에 깃을 남기고 사람은 떠남에 있어 정을 남긴다고들 합니다. 우리의 헤어짐이 이와 같습니다. 학교 이곳 저곳에 남긴 정들이 교장선생님이 계시지 않을 교정에 진한게 자리잡았습니다. 아쉽다는 말의 뜻이 오늘처럼 와 닿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점철해 오신 긴 세월은 등불같이 빛나는 참교육의 길이었습니다. 평생을 몸 담으셨던 교직을 떠나셔도 가끔씩 우리들이 가는 길을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십시오 교육과 학생들을 위하여 달려가신 그 길을..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