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계치 레시피 치즈와 계란후라이, 참치액으로 재미있게 먹자

짜계치 레시피 치즈와 계란후라이, 참치액으로 재미있게 먹자

 

🎤 짜계치 귀인 이야기

최근에 쇼츠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어떤 분이 짜계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그분이 말하길 “짜계치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그 맛은 정말 끝내준다!”고 하더군요. 그 말이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라면으로 건물을 세운 건물주의 레시피대로 만든 짜계치 얼마나 맛있게요.

 

 

 

🥡 짜계치의 매력

짜계치는 간단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작은 차이로 큰 맛의 차이를 내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특히, 치즈와 참치를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저도 처음에는 그냥 간단하게 먹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재료를 넣어 나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치액과 굴소스는 사실 조미료이기 때문에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짜파게티에 참치액이 들어감으로써 감칠맛이 더욱 올라와 새로운 맛을 만드는데 맛있습니다. 이건 먹어봐야 압니다.

 

 

 

🍣 참치액과 굴소스를 활용한 짜계치 만들기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참치액과 굴소스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차이였지요. 그래서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1. 재료 준비 :
   • 짜파게티 2봉지
   • 계란 2개
   • 양배추1/4
   • 모짜렐라 한 주먹
   • 참치액 반 큰술
   • 굴소스 약간
   • 물 600ml
2. 조리 과정 :
   • 먼저 냄비에 양배추와 물을 붓고 끓입니다.
   •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익히면서 국물이 졸아들도록 해줍니다.
   • 면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참치액과 굴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 마지막으로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치즈를 얹어주면 완성!

 

 

양배추를 듬뿍넣어 짜계치의 풍미와 포만감을 한 번에 잡겠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양배루를 듬뿍 넣었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 짜장면에 양배추가 들어가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양배추가 충분히 익었다 생각되면 짜파게티 2개랑 스프를 모두 넣어줍니다.

 

 

짜파게티면을 4분 정도 익히면 80%정도 익혀질겁니다. 이 때 작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짜계치의 비법을 사용합니다.

 

 

참치액 1스푼 넣으면 짭니다. 참치액 반스푼, 굴소스 반스푼이 적당합니다.

 

짜계치 절반의 완성

제가 생각한 짜계치의 완성은 바로 이 형태였습니다. 짜파게티에 참치액 넣고 계란후라이 올리는 것입니다.

 

👩‍🍳 딸의 조언으로 완성한 짜계치 레시피

사실 저는 짜계치의 <치>가 참치액의 <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치즈를 뿌려먹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딸의 가르침으로 짜계치의 <치>가 치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치즈를 별로 즐기지않는터라 딸만 모짜렐라 치즈 한 주먹을 짜계치에 올려 먹었습니다. 짜장의 열기에 치즈가 녹으면 진정한 짜계치로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찐득하게 녹아들어가 짜계치의 환상적인 감칠맛을 만들어 냅니다.

 

🍽️ 요리의 변신은 무죄 

여러분도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의 입맛에 맞춰 변형할 수 있으니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 저는 요즘 라면에 무조건 양배추를 베이스로 끓여 먹습니다. 양배추를 넉넉하게 넣어서 라면을 끓이면 나주에 밥 말아 먹을 생각이 안나서 좋습니다. 양배추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참치액과 굴소스의 매력을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켜볼까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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