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화 예매율 1위 2위 3위

추석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번 추석은 영화 한 편 보고싶네요
 

추석영화 예매율 3위 12.7%
<거미집 출연진 / 기대감 / 칸 영화제 초청 / 전여빈>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김지훈 감독이 제작한 거미집이 개봉하였습니다.
송강호 임수정 배우 나오고  오정세 전여빈 배우도 나옵니다.
그리고 FX 멤버였던 크리스탈도 출연 하더라고요.
전 전여빈 배우 좋아합니다.

멜로가 체질에서 찰진 욕에 웬지모를 매력을 느꼈죠. 그리고 낙원의 밤에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내가 시크한 스타일의 여에 매력을 느끼는구나'라는 것을 느낀 것이죠. 그래서 거미집이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고싶네요

거미집 출연 배우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영화감독이 영화를 다 찍어놨는데 그런데 이 결말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그래서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감독이 다 뒤집으려고 하다가 배우들과 부딪치는 내용입니다. 작품성은 이미 인정을 받았습니다 사실 거미집이라는 이름이 좀 익숙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앞서서 한 번 주목도 받았었네요.

전여빈

추석영화 예매율 2위 19.4%
<1947 보스톤  /  강제규 /  배성우 복귀 >

비의 자전차왕 엄복동의 포스터의 느낌이 나길래 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감독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강제규 감독님의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완전 배우로 각성한 임시한 배우 그리고 배성우 배우도 이 영화로 복귀를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이슈가 있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마라톤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와 그의 제자인 서윤복 선수의 얘기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서윤복 선수는 당시 메달을 땄을까요? 이건 스포일러가 될듯하여 영화로 아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 1947본스톤 오른쪽 자동차왕 엄복동

강제규 감독님이 <쉬리>와<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보여주신 감동은 1,000만 관객들이 아깝지 않게 표를 끊게 해주었습니다. 스포츠 영화에서 감동을 주실 듯 한데 어떻게 전개를 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1947년 보스톤 마라톤 1년후 1948년이 대한민국이 해방한 광복의 해이지 않습니까!  민족의 치욕적인 역사가 끝나가는 시점의 마지막 부분이라 한국 민족의 결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1947 보스톤 출연배우

그래서 1947 보스톤을 보기 전에 질문이 생깁니다.
1. 과연 서윤복 선수는 일장기를 가슴에 달았을까? 태극기를 달았을까?
2. 1949년 보스톤 마라톤에서는 일본인 선수가 출전하였을까?
3. 서윤복 선수의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4. 손기정 옹이 금메달을 받은 이후의 삶은 어땠을까?

추석영화 예매율 1위 33%
<천박사의 퇴마연구소 / 강동원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예매율 1위

추석 예매율 1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입니다. 천박사의 퇴마 연구소는 웹툰을 기반 영화입니다.  요즘은 확실히 웹툰 기반 영화나 드라마의 전성시대인데 저는 사실 최근에도 드라마 무빙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초능력자들 관련된 히어로물인데 굉장히 한국식으로 가족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천박사의 퇴마연구소는 오컬트 물이라고 봐야 하는데 일단 감독은 퓨전 호러라고 표방을 하고 있습니다. 가짜 퇴마사가 진짜 귀신을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짜 퇴마사 강동원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기대됩니다. 전우치전에서 보았던 그 모습일지 검은사제들에서의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천박사의 퇴마 연구소 출연배우

감독은 김성식 감독인데 이번에 메가폰 잡는 건 처음인데 조연출로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영화 기생충 그리고 헤어질 결심 이런 작품에도 조현출로 역할을 했었습니다. 김성식 감독님이 강동원 배우와 첫 영화를 함께 하는것은 감독님에게 엄청 큰 기회라 생각됩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사람들의  습관이 좀 바뀐다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은 팝콘이 너무 먹고 싶을  가는 곳이 된 것 같고. TV화면은 크고 OTT는 계속 발달하니 영화산업이 어렵다고 하네요. 추석을 계기로 영화계도 부흥의 시간이 오면 좋겠네요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천박사의 퇴마연구소 소개

추석 개봉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